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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장기 미취업자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대구·경북 3800명 참여

직무 경험 제공해 취업 가능성 높여
참여 기업에 인건비·멘토링 수당 국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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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에게 근무 경험을 제공해 취업을 돕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 경험 지원 프로그램'이 올해 대구·경북 지역민 38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대구·경북 일 경험 지원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지에스씨넷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구직자의 직장 적응·직무능력 향상을 도와 채용 가능성을 높이는 활동이다.

 

참여 구직자는 30일 이내 직무체험중심의 일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과 3개월간 직무수행중심의 일 경험 제공인 '인턴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체험형은 1일 4시간 기준으로 30일간 63만원, 인턴형은 월 최대 182만원씩 3개월간 546만원을 국비로 제공한다.

 

올해 대구·경북에서는 미취업자 3800명을 모집한다. 이를 통해 인건비 100억원 이상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NGO, 공공기관 등이다. 기업에는 체험 참여자의 인건비와 함께 멘토링 수당을 추가로 지급한다.

 

허기덕 지에스씨넷 국민취업지원제도사업부 부장은 "일 경험 지원 프로그램은 장기 미취업자들이 취업역량을 높이고, 인건비를 지원해 직접 소득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며 "대구·경북 구직자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경제 조기 회복의 신호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 또는 운영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