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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문회 앞둔 박범계…'국회 패트 충돌' 공판 3월로 연기

21일 "패트 재판날짜 바꿔달라" 신청

25일 법무부 장관 인사 청문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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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패스트트랙 폭행 혐의' 공판이 두달 뒤로 연기됐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공동폭행 혐의를 받는 박 후보자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의 3차공판을 이달 27일에서 3월24일로 연기했다.

 

앞서 21일 박 후보 측 변호인은 재판부에 공판기일변경을 신청했다.

 

박 후보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25일 예정돼 있어 만일 기일이 바뀌지 않을 경우 취임 전후로 재판에 출석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었다.

 

재판이 연기되면서 박 후보자는 장관 취임 전후로 피의자 신분으로 재판정에 서게 되는 불상사를 피하게 됐다.

 

앞서 법원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서는 기일변경신청을 받아주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나 전 원내대표는 아들 군 입대를 이유로 재판일 변경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 등 여권 인사 10명은 지난 2019년 4월26일 국회 의안과 앞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 앞 등에서 당시 자유한국당 당직자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