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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서울 신규확진 127명, 전날보다 24명늘어…사우나·어린이집 등 확진발생

누적감염자 2만2310명으로 증가해
접촉감염 66명·경로조사 41명 추가
동대문구 현대대중사우나 확진자이용
강동구 아이세움 어린이집 20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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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4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15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7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24명이 늘어난 수치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11일 140명, 12일 123명, 13일 111명, 14일 103명으로 줄어들다가 15일 127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21명, 해외 유입은 6명이다. 특히 요양시설, 미군기지,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감염경로는 성동구 거주시설·요양시설 관련 4명(누적 19명), 동대문구 역사 관련 2명(누적 12명), 구로구 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225명), 양천구 요양시설Ⅰ 관련 1명(누적 43명), 용산구 미군기지 관련 1명(누적 13명),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1명(누적 13명), 강동구 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13명), 서대문구 종교시설 관련 1명(누적 15명), 기타 집단감염 2명(누적 8242명)이다.

 

해외유입 6명(누적 720명), 기타 확진자 접촉 56명(누적 688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0명(누적 999명), 감염경로 조사 중 41명(누적 5112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2310명으로 증가했다.

 

동대문구는 관내 확진자가 방문한 청량리동 소재 현대대중사우나를 임시 폐쇄조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사우나 이용자 및 종사자에 대한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2~14일 해당 사우나를 이용한 사람은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파구에서는 이날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관내 가족 및 지인간 감염된 경우가 6명이었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가 3명이다. 나머지 3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강동구는 관내 아이세움 어린이집에서 교직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20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 관련 자가격리자는 아동 6명, 교직원 1명 등 총 7명이다. 검사대상자는 20명이며 확진자는 제외한 교직원 7명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해당 시설은 14~28일 임시 폐쇄조치 했고 소독을 완료했다. 검사 결과는 심층 역학조사 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 동작구 9명, 동대문구 8명, 강동구 7명, 성동구 6명, 노원·은평·강서·강남구 각 5명, 도봉·양천·관악·서초구 각 4명, 구로·강북구 각 3명, 서대문·마포·금천·영등포구 각 2명, 중구 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