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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교안 떠난 종로에 정문헌 신청…조수진은 양천갑 지원

野,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공모 마감…내주 조강특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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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대표가 물러난 국민의힘 서울 종로 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 자리에 정문헌 전 의원이 단수 신청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닷새 동안 전국 30개 사고 당협의 조직위원장을 공모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사고 당협은 위원장이 공석인 곳을 말한다.

 

강원 속초·고성·양양 지역에서 17대와 19대 재선을 한 정 전 의원은 앞서 21대 총선에서 종로 출마를 원했으나, 황 전 대표의 단수 공천으로 좌절한 바 있다.

 

비례대표인 조수진 의원은 서울 양천갑 당협을 희망했다. 친문 핵심인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재선에 성공해 현직으로 있는 지역구다.

 

비례대표가 국회 입성 첫해부터 재선을 위해 표밭을 일구는 것은 드문 일로, 이번 공모에 참여한 비례대표는 조 의원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20대 국회에서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전 의원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서울 강서을에서 재기를 도모하겠다며 조직위원장에 응모했다.

 

전체 경쟁률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보수야당의 불모지로 꼽히는 일부 호남 지역의 당협에는 신청자가 아예 없는 곳도 있어서 재공모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다음 주 조강특위에서 공모 결과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가급적 올해 안에 빈자리를 모두 채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문헌 "공정한 경선이 없으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
미래통합당 서울 종로 선거구에 공천신청을 했던 정문헌 전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 종로에 황교안 대표가 단수후보로 추천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경선이 없으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