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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뉴스

검찰, '라임판매' 신한금투·한투증권 11시간 압수수색

검찰, 30일 오전 신한금융투자 압수수색
라임 펀드 판매사…관련 자료 확보 전망
KB 이후 두 번째 증권사 본사 강제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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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사태' 수사와 관련,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본사를 11시간째 압수수색 중이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락현)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를 단행했다. 또 같은시간 한국투자증권 본사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라임사태는 라임자산운용이 부실펀드를 증권사와 은행을 통해 판매해 1조6000억여원의 피해액을 발생시킨 사건이다.

 

검찰은 라임 사태와 관련한 불완전 판매, 부실 운영 가능성 등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두 곳의 압수수색을 통해 펀드 판매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은 지난 28일 KB증권에 이후 증권사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현재 사건 핵심 연루자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자신이 과거 변호사인 A변호사의 주선으로 현직 검사 3명과 술접대 자리를 가졌고, 그 중 1명이 라임수사 검사로 부임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남부지검은 현재 기존 라임수사도 진행하면서, 검사 술접대 의혹도 전담수사팀을 꾸려 조사중이다.

 

한편 라임 사태와 관련해 지난 29일 금융감독원의 펀드 판매 증권사 대상 제재심의위원회가 진행됐다. 다만 금감원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주 심의를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