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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요양원 종사자 등 5400명 전수검사…사우나 연관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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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충남 천안시가 10월 들어 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고위험군 대상자 54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나선다.

 

천안시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요양병원,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요양원, 요양병원, 정신건강증진시설 등의 종사자와 노인주간보호시설 이용으로 이들 시설을 오가는 이용자 등 169개소 5400여명이다.

 

이번 전수검사는 집단 감염을 방지하고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고 천안시는 설명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요양병원 등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감염규모가 커질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환자들이 감염될 경우 상태가 악화될 위험도가 높아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해 지역사회 감염을 막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에서는 이달들어 사우나에서 가족과 직장으로 연관된 22명과 해외 입국자 등 29명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11시 기준 25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천안지역에서는 5명이 사망했으며, 225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