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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서대구 역세권 개발 민간제안서 제출…8개사 컨소시엄 구성

내년부터 각종 행정절차 진행 후 2027년 완공 목표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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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 역세권 개발 조감도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서대구 역세권 민·관 공동투자구역 도시개발사업' 민간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8개사로 구성된 1개 컨소시엄이 단독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대형 건설사와 금융투자사를 포함한 8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제안서를 제출했다.

 

시는 다음 달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안서를 평가한 뒤 올해 안에 1차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민간제안서는 민·관 공동투자구역 내 3만5천㎡ 이상인 서대구 복합환승센터(1만5천㎡), 앵커시설(2만㎡) 건립 조건을 포함했다. 사업계획에는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연내 1차 협상대상자가 결정되면 내년부터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타당성 조사, 중앙투자심사 등)를 이행하고 우선 협상대상자 지정 등을 거쳐 2025년 역세권개발 착공, 2027년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은 민·관 공동투자개발구역 66만2천㎡, 자력개발 유도구역 16만6천㎡, 친환경 정비구역 16만㎡ 등으로 구분해 총면적 98만8천㎡, 총사업비 14조5천억원 규모인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시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 민·관 공동투자구역 도시개발사업 기대효과로 약 1만3천명 고용유발 효과와 약 2조7천억원 생산유발 효과, 9천4백억원가량 부가가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권영진 시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민간제안서 평가·검증으로 서대구 역세권 개발 성공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