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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14회 오월어머니상에 개인2명 단체 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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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하는 오월 어머니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은 제14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로 개인 2명과 단체 1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개인 부문에선 캐나다 국적의 방매륜(매리온포프) 한국기독교장로회 의료 선교사와 황인애 수녀가 선정됐다.

 

방 선교사는 1980년 5월 항쟁 당시 광주기독간호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부상당한 시민을 치료했다.

 

항쟁 이후엔 구속자 석방 운동과 함께 엠네스티 국제사면위원회에 5·18의 진상을 알리고 시민 사면을 청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수녀는 항쟁 당시 전남도청 보건과 간호직 공무원으로 일하며 다친 시민들을 위해 행정 업무를 처리했다.

 

단체상에는 일본 합창단인 '일어서라! 합창단'이 선정됐다.

 

합창단은 1999년부터 최근까지 매년 5월 17일 광주를 찾아 다양한 문화 운동을 펼쳤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주 남구 오월어머니집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월어머니집은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단체나 개인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