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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젊은 소리꾼들의 늙은 춘향 이야기…판소리극 '춘향 그 후'

▶공연 포스터
[판소리예술단 소리화 제공]

 

젊은 소리꾼들이 노년의 춘향이 청년 몽룡을 회상하는 흥미로운 설정을 소리로 전한다.

 

판소리예술단 소리화는 11일 오후 7시 30분 광주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정기공연 '소리판 춘향 그 후…'를 무대에 올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과거를 지키며 현대를 고민하는 우리처럼'이라는 화두로 춘향가를 판소리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노년의 춘향과 딸이 과거 속 몽룡을 떠올리며 끌어가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박지윤 소리화 대표는 "지난 것들을 기억하고, 현대를 고민하면서 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소리꾼들의 자부심을 느끼게 할 공연"이라고 말했다.

 

소리화는 우리 소리의 본질을 탐구하는 공연 단체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단원 30여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