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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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맑은 물, 깨끗한 공기, 푸른 강산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고 싶습니다.

환경보호 와 정화, 감시로 자연을 보호 하고파
민간단체로 발족, 괄목 성장 이루어 보람 느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역설 하고 있는 사단법인 네이처 유광열 대표

 

지구 온난화와 오존층 파괴 ,산성비와 사막화, 수질오염 그리고 생물의다양성 파괴 등은 이미 지구는 더 이상 인간이 살아가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실예이다.


이제 환경문제는 개발이냐 보호이냐를 가르는 선택적 논란이 아닌 것이다. 정치, 경제, 문화, 모든 영역에서 최우선적으로 다루어야 할 명제로 환경 문제가 대두 된 것이다.


이에 맑은 물, 깨끗한 공기, 푸른 강산이 나의 것이 아니고 우리들의 것이기에 후손에게 떳떳하게 물려주어야 한다며 환경보호와 환경보전으로 살기 좋은 내고장 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는 사단법인 네이처 (2019년 강원도 환경과 사업승인) 유광열 대표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편집자 주>


▶사단법인 네이처에 대해 설명을 한다면?

-시민 스스로 삶과 삶터를 좋은 환경으로 바꾸는 시민 참여 및 생활속의 환경운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생태계 보존과 생태순화 사회를 위한 정책 개발과 조사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며 두번째는 환경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평가, 오염실태 조사, 환경감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국내의 시민환경,사회단체와 연대해서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로는 정부에서는 인력 문제로 손을 대지 못하는 부분인 자연 생태계가 보존 될 수 있도록 밀렵 감시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저희 본부가 위치한 강원도 원주만 해도 가깝게는 치악산이 있으며 많은 산들로 둘러싸여 있어 밀렵이 상당히 심했던 지역이었습니다.


회원들과 정화 활동을 하며 보았던 것은 산짐승들을 포획하기 위해 산짐승들이 다니는 길목에 올무를 설치한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회원들과 모두 제거 했지만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들이 보인 다는 것입니다.

 

▶사단법인 네이처의 심볼마크

 

▶환경 오염에 대해서는 어떻게 활동을 하는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할 것이라고 여겨지는데.

- 회원들에게서 환경오염에 대한 제보가 있으면 본부 차원에서 오염된 지역에 대한 조사와 함께 감시 활동을 합니다. 또한 오염 원인과 오염 정도를 전문가가 분석, 행정관서에 통보하고 대책 마련을 합니다.

 

깨끗한 환경이 지속 될 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원주지역은 매월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인원은 법인에 속해 있는 모든 단체와 회원들이 모두 나서 각 지역을 순회하며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책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법인내 회원들중 전문가를 선별하여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동화장실및 불법 쓰레기 투여 등에 다한 정화사업을 하고 있는데 아마 이 부분이 우리 네이처의 최대 역점사업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원주시에서만 실시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각 지역에서도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강원도 지역에 불법적인 동물 포획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데 네이처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 네이처의 설립 목적에 무분별한 동물 포획 방지에 대한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본부가 속해 있는 강원도 지역에는 산이 많아 많은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밀렵군들이 즐겨 사냥을 나서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는 행정관청에서 극히 일부분이나 통제를 할뿐 눈에 띄는 실적은 올리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일손이 없어 행정력이 미치지 못해 밀렵이 성행하고 있어도 손을 못대고 있다는 표현이 맞겠지요. 이에 저희 네이처에서는 필요성을 인식 불법적인 동물포획에 대한 감시와 대책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밀렵 감시활동을 통해 불법적인 동물 포획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이를 위해 법인내 회원들중 동물 분야 전문가를 선별 양성하고 강원도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감시활동과 함께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처가 활동을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아직은 역사가 짧습니다. 2016년 7월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4년정도. 처음 시작은 동아리 모임 형태였지만 사단법인으로 등록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 것이지요. 네이처는 순수 민간단체로서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 되고 있으며 현재 일반회원은 120여명이고 원주시에 있는 기업 회원들이 뜻에 동참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주 부딪히는 일 중에 건설 현장에서 폐기물을 지적하고 계도할때 대안책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회원들과 상의 중에 정관중 수익사업이 있는데 그 부분을 활용, 소각로를 추천 해주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건의가 들어와 부합되는 소각로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네이처에서 활동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오래전 건설업에 몇년동안 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6여년동안 일을 하는동안 엄청나게 환경 부문에 대한 고발을 많이 당했습니다. 공사를 하다보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해결하다 보면서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공부를 하게 되더군요. 결국 개발과 환경은 공존 할 수 밖에 없다 라는 결론으로 네이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회원으로 등록하고 이사로서 활동하다 2018년부터 대표로 네이처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환경 감시활동을 어떻게 하였는지?

 

- 네이처에서 행하는 환경 감시활동은 사법권이 없기 때문에 계도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회원들이 보통 환경 보호와 조사를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교육이 필요하고 교육을 이수 한 이후에 감시 활동에 들어갑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현장 사진을 촬영하고 1차적으로 계도를 합니다. 지적을 하면 반발하기도 하는데 충분한 설명이 뒤따라야겠지요. 3차 계도 후에는 행정기관에 통보를 합니다.

 

필수적으로 현장 사진과 계도일지로  증거로 제출하지요. 원주 지역과 네이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에서 지금까지는 협조가 잘 되고 있습니다.

 

네이처의 다음 계획은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대해 명실상부한 환경감시단으로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또한 관계자 여러분과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격려와 도움이 절실히 요구 됩니다                                                                 <강원취재본부/이명선 기자>